인천동구청 여자태권도팀 김신비(-73㎏급)가 2019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신비는 21~25일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73㎏급 결승에서 청주시청 전소희를 8-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동구청은 -53㎏급 김다휘와 -57㎏급 윤정연 은메달, -46㎏급 김윤옥의 동메달을 합쳐 금 1개, 은 2개, 동메달 1개로 개인전 종합준우승을 기록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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