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동부센터는 9월 6일까지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동부권 주민·직장인 대상으로 야간 프로그램 ‘활력충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65세 이하의 직장인으로 모든 수강생은 프로그램 참여 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기초의학 부문 3가지와 상·하지근력, 평형성, 유연성, 근지구력 건강측정과 5가지의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체력 상태에 맞춰 운동교육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론교육 및 차별화된 개인별 건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용문·지평·단월·청운·양동 등 동부권의 건강지원 핵심시설이며, 용문보건지소 내 위치해있다. 활력충전이외의 주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조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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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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