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카카오뱅크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받았다.

2019082701010009309.jpg
기탁된 백미는 소외아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2주년을 맞아 고객 1천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공동모금회를 찾았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지난 2년간 카카오뱅크에 보여 준 고객들의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받은 사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고객들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