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3층 수리홀에서 ‘친구 같은 아빠! 2019 프랜디 요리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40가족(총 80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만들기 요리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요리체험교실 외에도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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