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박준수 버팀병원 병원장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버팀병원은 비수술 중심의 척추, 관절 통증 병원으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의술을 갖춘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 프로그램과 장학사업, 무료 방문 진료, 무료 건강 강좌, 환우 돕기 바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준수 원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환자들을 많이 만나며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병원이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어렵다면 기부를 통해 희망을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너 소아이어티 가입문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031-906-4023.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