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9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7-7, 537-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가구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신안산선, 수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단지는 안산 중심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행정타운도 가깝다.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풍부한 녹지가 있어 그린 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안산중앙공원과 안산천, 원고잔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시간에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 대학교, 관공서, 대형 병원 등 30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등이 있어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안산시 최초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고급스러운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스카이 브리지와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트리플 타워로 조성되며, 동간 간섭을 최소화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평면도 적용해 주방과 거실을 분리한 평면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빌트인 가전과 붙박이장 등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안산을 대표하는 ‘진짜’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1644-7377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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