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9월 8일 농촌테마공원 내 양주시승마장에서 ‘제2회 양주시장배 풀뿌리 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주시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 주관,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승마대회는 장애물 40㎝·60㎝ 경기, 장안릴레이경기, KHIS(소형마)-7경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10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북부지역 승마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말과 친해지기 위한 먹이 주기, 말과 사진 찍기 등 말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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