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 어른들의 희생양으로 , 위기의 그림자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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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여전히 핏줄이 화두이다.

KBS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여전히 핏줄이 화두이다. 

여름이는 이영은 김사권 윤선우 이채영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네사람에게 모두 연결돼 있다. 윤선우와는 부자관계로 , 이영은과는 모자관계로 , 이채영과는 고모 관계로 엮어져 있다. 김사권과는 전 아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여름이는 드라마의 변수이며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얽히고 설킨 악연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이만 아니었다면 김사권과 이영은의 가정이 깨지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사권은 결국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봤다. 여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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