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 대학로 사나이가 ,  소식, 반드시 일어나 대학로서 마성의 보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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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철민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철민의 형인 가수 너훈아도 타계해 김철민의 병상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이 너무 크다.  

박명수는 함께 올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사람이 엄지척을 하면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유느님과 조세호 등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철민은 십자가를 목에 걸고 투병을 하며 의지를 드러내 팬들을 감동시켰다.

김철민은 환자복을 입고도 여전히 투병을 계속하고 있다. 가수로도 잘 알려진 김철민은 기타연주에도 매우 능하다. 

기타와 김철민은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를 준다,

대학로 사나이 김철민은 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아침에 눈뜨면 문득 살고 싶다고 밝혔다. 

팬들은 김철민이 기타를 잡고 이문세의 노래를 진지하게 부르던 때를 잊지 못하면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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