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최근 초평동 비전지역아동센터에 우쿨렐레 8대를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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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지역아동센터는 7월 초부터 센터 이용 아이들을 대상으로 5대의 우쿨렐레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의 8대 추가 기탁으로 인해 더 많은 아이들이 교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오윤희 센터장은 "이번 우쿨렐레 기탁으로 센터 아동들에게 방과 후 예체능 경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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