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201010000152.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부천시협의회장에 정인조(글로벌소싱앤드솔루션21㈜ 대표)회장이 재선임됐다.

 정 회장은 18기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보궐 회장을 맡아 1년간 협의회를 이끌었다.

 광역시도 및 지자체에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통일 기반 조성 및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민주평통은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지방자치 시·도의원들과 정당 추천 인사, 정부 추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 회장은 부천시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후원회 부회장, 동해북부선 연결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년 임기(2019년 9월 1일~2021년 8월 31일)를 시작하는 제19기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141명의 위원이 위촉돼 새 출발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