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기존 운영하던 3개 모바일앱과 6개 웹사이트를 하나의 앱과 웹사이트로 통폐합해 오픈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분산됐던 갤러리아의 온라인 서비스가 일원화돼 직관성과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다양한 서비스 혜택도 신설해 고객 편의성도 제고했다.

 통합 신규 모바일 앱의 가장 큰 특징은 VIP 서비스 강화다.

 VIP고객이 앱을 실행하면 별도의 VIP전용 서비스 메뉴가 보이도록 해 일반 고객과 차별화했다.

 또 세부 VIP등급에 따라 앱 메뉴에 대한 접근성을 달리하면서 최상위 VIP고객 등급 고객 서비스에 특별함을 더했다.

 VIP 서비스 외에도 ‘모자이크(MOSAIC)’라는 신개념 고객 소통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모아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한다는 의미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앱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신설, 매장에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며 디지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러리아 수원점는 앱·웹 오픈에 맞춰 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부터 선착순으로 앱 신규가입 기념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매장에 마련된 데스크에서 확인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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