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눈가린채 '망연자실' , 노사연 노사봉 유전자 파워에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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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에 한상진 노사연 노사봉이 출연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노사연 사봉 한상진 멘토가 등장했다. 노사연을 방문한 한상진은 사봉 누님의 예능끼에 멘붕 상태가 됐다. 전천후로 터지는 주체할 수 없는 끼는 제자들 앞에서도 예외가 없었다. 

한상진은 이종사촌을 알려져 있어 누나들의 끼를 다분히 인지하고 있는 듯 했다. 과감없고 솔직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일반적인 정서를 넘어서 에너지를 넘치게 했다. 

한상진은 집안에 흐르고 있는 웃음끼는 선천적이라면서 우리집에서라면 금방 능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노씨 집안은 365일이 축제같았다.  웃음을 유발하는 유전자의 힘은 파워가 대단했다. 푸근한 가족의 온도는 행복과 에너지가 계속 넘쳐 흘렀다. 이승기 등은 노씨자매 분위기에 휩싸여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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