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 다이아몬드로 왔다 , '용큐놀이' 다시보자

이용규 , 다이아몬드로 , '용큐놀이' 다시보나

▲ 이용규 MBC캡처

국가대표 중견수' 이용규가 돌아왔다. 이용규는 팬 앞에 다시 나선 것이다. 이용규는 올시즌 리그에서 활약은 사실상 아웃이다.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훈련등으로 벌충을 했지만 팀훈련에 비하면 체계성이나 훈련량이 부족할 우려가 크다. 

이용규는 사령탑과 선수들에게 모두 사과했다. 김태균은 돌아온 후배를 따뜻하게 포옹을 해줬다. 외국인 타자 호잉도 별도로 이용규와 포옹을 했다. 

호잉과 이용규의 만남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호잉이 재계약을 했을 경우 이제 자신의 포지션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년 어느 포지션을 맡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팬들은 용큐놀이를 다시 볼수 있게 됐다며 반가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