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콘서트 , 초미의 관심사 대박으로 , 이슬에 녹아든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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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클 콘서트는 JTBC 캠핑클럽에서 계속 거론되는 사안이었다.

핑클 콘서트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핑클 콘서트는 JTBC 캠핑클럽에서 계속 거론되는 사안이었다. 

핑클들은 다르기에 함께 할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회고했다. 핑클때보다 자유로웠던 솔로 활동에 대해서 효리는 언급했다. 

이진은 갑자기 효리가 눈물을 보이자 말없이 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숙연한 분위기가 됐다. 이효리가 계속 눈물을 훔치자 성유리도 따라 눈물을 흘렀다. 

감정이입이 서로에게 되어가면서 뜻이 하나로 모아지는 듯 했다. 이진과 이효리는 미안해지고 참회하게 된다면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일출을 바라보면서 오열을 했다. 

이진은 본인도 모르게 준 상처들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했다.

진이에게 효리는 비슷한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21년만에 동질감을 느낀 점을 밝혔다. 말하지 못했던 것을 하나씩 풀어내고 있었다. 진은 같이 으샤으샤 못해서 미안한 것 아니냐고 묻자 못섞이니까라고 밝혔다. 이런 동질감 회복이 숲에서 합창을 하게 하고 핑클 콘서트를 가시화 시키는데 역할을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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