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단 , '핵민폐녀' 스타일 전형으로  흑화의 여신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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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캡처 축서단

SBS 미우새에서 거론된 중국배우 축서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축서단은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여배우이다.

 2019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축서단은 김희철이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여배우이다. 소문난 무협영화광인 김희철은 축서단을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철이 언급한 후 축서단과 의천도룡기는 덩달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축서단은 의천도룡기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인 주지약을 맡아 열연했다. 

조민과 극단적인 라이벌 관계인 주지약은 가장 입체적인 인물이면서 가슴을 짠하게 하는 인물이다.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에 칼을 박는 질투의 화신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민이 없었다면 주지약의 악성은 발현되지 않았을 것이다. 

의천도룡기에는 이밖에 많은 여성배우들이 등장한다. 장무기가 사귀는 여인이 한두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지약은 미녀이면서도 냉정하기 그지없는 무정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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