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기자회견 , 인턴십 죄송 , 애비로서 생각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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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기자회견 KBS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가 2일 국회 기자간담회장에서 열렸다. 조국 기자회견은 무제한으로 진행됐다. 

조국 후보자는 딸의 서울대 장학금에 대해 본인이든 가족이든 장학금 신청을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청탁 전화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자신의 아이는 서울대 의전원 1차는 붙었고 2차는 떨어졌다고 밝혔다. 

조국 후보자는 정치를 한다는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당시 인턴십 이용할 수 없었던 많은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 제도를 방치했느냐에 대해서는 조 후보자 자신을  비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십대 고등학생 아이가 인턴을 구해서 뛴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애비로서 과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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