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만 보고 들었던 시립합창단 무대를 동네로 옮겨 주민과 함께 만드는 시립합창단의 장수 기획 연주회다.
합창으로 듣는 클래식부터 귀에 익은 인기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음악, 오페라 하이라이트까지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열린다.
객원으로는 다수 시립합창단과의 협연 경험과 뮤지컬 출연 경력을 자랑하는 유명 K-Jazz 박일룡 밴드와 현악 8중주가 함께 한다. 무료 관람이며, 입장은 선착순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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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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