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경수고속도로㈜로부터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기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는 강학봉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2천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수고속도로㈜는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전달된 성금은 성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및 수원중앙복지재단에 각각 기관별 맞춤형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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