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경로 , 북태평양 고기압이 변수 , 구좌읍 등 양동이 퍼붓듯 

20190804_064612.jpg
▲ 태풍경로 자료사진 캡처 기사와는 무관함

태풍 경로가 큰 관심이 되고 있다. 가을 태풍 링링이 필리핀에서 2일 오전 9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태풍 경로는 필리핀 대만 제주 인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오후가 큰 관심사이다. 

6.7.8일 이 모두 태풍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제주에는 270mm가 넘는 비가 와서 도로와 하천이 구분이 안될 정도로 도로에 물이찼다. 차침수 피해자도 속출했다. 양동이로 퍼붓는 것처럼 비가 왔다고 한다.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여부가 변수라고 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