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 미니병 속에 마약류 넣어 반입 ,변종 환각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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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씨가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씨가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호 씨는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새벽 다섯시쯤 이선호씨가 인천공항에서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이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귀국하는 길이었다. 이선호 씨의 항공화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세관은 액상대마용기 수십개를 적발했다. 

인천지방 검찰청은 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혐의를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해  일단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다.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식품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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