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기자회견 , 현실에서 하나하나 일할터, 홍카콜라 "공수 뒤바뀌어 딱하다"

조국 기자회견 ,  현실에서 일하겠다, 홍카콜라 "공수 뒤바뀌어"

▲ 조국 기자회견 JTBC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가 2일을 넘어 3일까지 계속됐다.  

조국 기자회견은 사상 초유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자회견이 이틀간 진행된 것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국 기자회견에서 조국 후보자는 박사학위가 없이 박사수료였는데 울산대 전임강사가 됐다고 밝히면서 당시에는 허용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채용 역시 실력으로 된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국 후보는 펀드와 관련해 검찰에서 위법사항이 밝혀지면 그부분에서 책임지겠는냐는 말에 가정에서 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후보는 대선후보에서 제외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요청에 의해 가서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후보는 장관에 임명이 된다면 한계단 한계단 쌓아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지금 현시점에서 할일은 하겠다고 의사를 표현했다. 

홍카콜라 홍준표 전 대표는 "공수가 뒤바뀌었다" 지적하기도 했다. 홍 전대표는 "몸으로 막는 것은 이때 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