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 음모의 여왕을 기꺼이 , 대를 이은 원한 갚나
남의 자식을 제 자식으로 알고 평생을 살아온 이덕희는 배신감에 부들 부들 떨었다. 정원에서 화단을 가꾸는 원예용 호미로 최정우를 공격하려 했으나 최정우가 깨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다.
대반격의 시작은 이간질이었다. 오창석은 더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줘 적들을 안심시킨다.
가장 중요한 단계인 볼모를 푸는 것에 올인을 하는 작전에 최정우는 말려들기 시작한다. 오창석은 다시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친모와 협동작전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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