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조국 딸 실력에 대해 언급 , 포르쉐 유포 네티즌 고소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딸 성적표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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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조국 딸 실력에 대해서 거론해 JTBC캡처

주광덕 의원은 고등학교 성적을 공개하며 "딸이 영어를 잘한다"'는 조국 후보자의 설명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주의원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시절 영어작문 6등급 이하, 영어문법 7등급 이하, 영어독해는 7등급 이하를 받았다. 영어회화 4등급을 두 번 받은 것이 가장 좋은 영어 성적"이라고 말했다.

딸의 성적은 제보자가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딸의 성적을 제보한 사람은 영어를 잘하지 않겠다고 전했다는 것이다. 

야당은 11시간 기자간담회에서 말한 사안들을 거짓 선동 만리장성이라고 지적했다. 
11시간 백여개의 질문에 대해 답변은 총론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유한국당은 3일 오후 두시부터 조국반박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조국 딸은 외제차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도 고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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