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JTBC뉴스룸 , 뜨거운 공방전을 , 평행선 그리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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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의 쟁점토론이 열렸다.

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의 쟁점토론이 열렸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서울대 장학금 딸 논문 1저자 등에 대해서 총력전을 폈다. 또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포괄적 뇌물죄를 운운하기도 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 주치의가 된 것과 부산대 의전원 원장을 연결짓는 것을 과도하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두사람의 해명으로 해소된 것이 아니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통번역을 하는 사람들은 여러논문의 저자가 됐겠다"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영어 잘했다는 것에 대해 사실확인을 해봤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탭스와 관련해서는 팔백점 이상 되어야 나갈수 있는데 조국 딸이 얻은 점수는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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