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수원 팔달문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과 가스시설 안전점검,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 등 ‘가스안전 체크포인트’가 담긴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 주고,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시장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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