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수원 팔달문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과 가스시설 안전점검,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2019090501010001722.jpg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를 비롯해 경기도, 수원시,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지동시장상인회, 못골시장상인회 등 9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 등 ‘가스안전 체크포인트’가 담긴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 주고,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시장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