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7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마지막 불콘은 째즈 닭’을 연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불량콘서트는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국악과 재즈의 컬래버 공연, DJ 클럽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인다.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청석공원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다.

이어 ‘Boomi’s Jazz Odyssey’팀이 깊어 가는 가을밤을 한껏 감성적으로 채워 줄 국악과 재즈의 컬래버 공연을, 시민들이 DJ와 함께 뛰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신나는 디제잉 공연도 진행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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