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창훈 본부장은 서울 성남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1월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했다.
인천본부에서 2급 기계보전부장으로 근무했던 한 본부장은 승진 후 본사 생산운영처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1급 본부장 승진과 함께 인천에서 다시 근무하게 됐다.
현장 엔지니어 출신인 한 본부장은 높은 친화력과 전문성은 물론 업무추진력도 탁월한데다 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하는 덕장이라는 평가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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