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지방재정공시(2018 회계연도 결산 기준)’를 했다.

공시에 따르면 구의 살림규모는 부산시 진구 등 21개 유사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330억 원이 많은 6천94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채무는 전년대비 21억 원이 감소한 88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 주민 관심이 높은 사업을 알리기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 5건을 특수공시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이날 공시했다.

자세한 공시 내용은 구 홈페이지의 ‘열린정보·재정현황·지방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