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 팩트 둘러싸고 분기점에 , 여론 동향에 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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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캡처 최성해 동양대 총장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과 김두관 의원이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에 전화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유시민 김두관과의 통화를 인정했다.

김두관 의원은 "최총장 부친이 제 은사이다. 가끔 통화도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진위가 왔다가갔다해서 전화를 했다고 전했다. 경위 확인을 해보니 당연히 해야 할일이다"라고 밝혔다. 

동양대 총장도 압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성해 총장은 "갈등을 많이했다. 같은 동료교수인데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랬을 것이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페이스북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장관의 임명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낸 바 있는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라는 팩트도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6일 청문회에서 최고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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