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 행복한 이웃’ 행사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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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도매시장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지역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라면 102상자를 전달했으며, 사랑나눔단은 사과 160상자, 배 73상자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등에 기탁했다.

또한 도매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성실히 청소 업무를 맡고 있는 실내외 청소미화원에게도 과일을 전달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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