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여자하키팀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정상<사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7일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체전 하키 남녀일반부 결승전을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취소하고 공동 우승으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여자일반부 인천시체육회와 평택시청, 남자일반부 성남시청과 국군체육부대(대전)가 동시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시체육회 남자하키팀은 준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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