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복지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700만 원의 포상금을 얻는 기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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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지난 2014년 시로부터 (재)여의도순복음연합이 수탁 ▶365 언제나 열려있는 복지관 ▶촘촘한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주민의 서비스 이용 권리강화 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종민 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함께 협력하고 소통한 결과"라며 "보다 주민권리 기반의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발굴, 돕는 일에 전문적인 실천방법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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