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포천 관내 유망중소기업인 코단콘크리트(주) (대표:박용수), (주)HPP (대표:양희경),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직원 일동 등이 모은 성금으로 물품 116상자 (시가 236만 원 상당)를 구입,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일동면 관내 차상위 계층 등 소외된 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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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물품후원에 참여해 주신 코단콘크리트(주), ㈜HPP 대표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했다.

일동면 김남현 면장은 "기업체와 일자리경제과의 작은 정성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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