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연휴 기간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 및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 당일(13일)만 빼고는 대부분의 부두가 정상 하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 입출항신고 등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 및 도선 등의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정상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항만운영 주요기관 연락처 ▶인천청 상황실(☎032-880-6222)▶인천항 VTS센터(☎890-8096)▶예선업협동조합(☎032-883-3352)▶도선사회(☎032-883-8113)▶갑문타워(☎032-770-4560)▶노사정인력관리위원회사무국(☎032-885-0671~2)▶Port-Mis (☎1800-1172)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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