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국회의원,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박성민 시의원, 윤환 계양구의회 의장, 조양희 계양구의원 등이 10일 북인천세무서를 방문했다.

이날 송영길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을 원래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던 법정 기한보다 크게 앞당겨 지급을 완료하고, 올해 첫 시행되는 장려금 반기 신청 접수 등 과중한 업무에도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북인천세무서 관계자는 "나라와 인천, 계양구 등의 현안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여러 의원님들이 북인천세무서를 찾아 격려해 줘 많은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등 관할 주민들을 위한 일에 더욱 성실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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