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 결별하나 , 리비아 모델 거론도 후임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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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턴 사임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볼턴 사임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매파인 볼턴이 트럼프 진영에서 물러난다는 보도가 11일 새벽에 핫이슈가 됐다.

볼턴 사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그만두라고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 

하지만 볼턴은 자신이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트위터를 통해서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와 볼턴의 말이 다른 것이다. 

볼턴은 지난해 리비아 모델을 거론해서 북한 비핵화 모델 논쟁을 일으켰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모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두고 “리비아 모델은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생각하는 모델이 전혀 아니며 한국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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