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재 ,광산구 아파트서 화마로 생명까지 , 한가위 첫날에 안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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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화재는 아파트 5층에서 발생해 두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명절 연휴 첫날 비보가 전해졌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새벽부터 화마로 인한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새벽 네시께 광주시 광산구 아파트에서 불이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광주 화재는 아파트 5층에서 발생해 두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네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미지수이며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 피해가 큰 이유는 취침시간이어서 자다가 날벼락같은 일을 맞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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