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조국 사건 , "무너진다" 작심 토로, 진정한 칼잡이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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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조국 사건 거론

홍카콜라 홍준표 전 대표가 포문을 열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조국 장관을 향해서 포문을 연후  홍준표 조국사건이 키워드로 검색될 정도다. 민족의 명절 첫날부터 홍준표 조국사건이 키워드로 나타났다는 것은 여전히 명절 밥상에서도 큰 화제거리임을 입증한다. 

홍준표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문정권 게이트라는 규정을 하기도 했다. 홍 전대표는 조국사건으로 문정권이 무너진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홍 전대표는 야당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쏟아낸 바 있다. 

지난 9일 패스트트랙 사건을 모두 검찰에 이첩시키라고 한 것과 관련해서 "이미 윤석렬의 의도는 조국 강제수사때 그 타킷은 야당이라고 말해 주었음에도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대비를 못한 야당 지도부는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고 민감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지난 27일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윤석열 총장이 진정한 칼잡이인지 지켜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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