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임명 철회 촉구 , "미증유의 국면을 타개" , 우중에 명절 첫날 

PYH2019091204880001300_P4.jpg
▲ 조국 임명 철회 촉구 집회가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조국 임명 철회 촉구 집회가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은 12일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거리시위에 나선 것이다. 민족 최고의 명절 한가위 첫날 시위에 나선 것이다. 

조국 임명 철회 촉구를 위한 바른미래당 당원들은 플래카드를 들고 피케팅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미증유의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우천인 것을 감안해 우비를 입고 촛불을 든 상태였다. 

조국 임명 철회 항의 삭발을 한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삭발에 대해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언주 의원은 자신이 삭발을 해도 비웃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의원은 "쇼라고 비웃는 의원"을 향해서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다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언주 의원은 "전부다 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