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 전자담배 시장 퇴출 선언 , 향이 유혹 끊기 어려워, 유해성 논란도 

20190913_070837.jpg
▲ 가향 전자담배 시장 퇴출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가향 전자담배 시장 퇴출 선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청소년들을 겨냥한 조치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전자담배 증가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는 전자담배 업자들이 부자가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가향전자담배는 일반 담배 못지 않게 유해성이 크다. 흡연자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향이 첨가돼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담배 연기는 염증을 유발해 구강질환을 일으킨다는 분석도 있다.가향전자담배 유해성은 논란이 크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