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 장보기 설거지 , 질문공세도 곤란해

명절 스트레스 , 장보기 설거지 등 , 질문공세 곤혹

▲ 명절 스트레스 자료사진 기사와는 무관함

명절 스트레스로 명절 회의론이 일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추석을 없애자는 국민 청원도 나왔다고 한다. 화병환자의 약 80%는 여성이라는 것이다. 

"명절만 되면 이혼률이 폭증하고 장시간 운전 해야하는 남성들도 제사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여성들도 모두를 힘들게 하는 명절이고 도대체 누구를 위한 명절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명절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장보기 , 설거지 등 명절 스트레스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명절 스트레스로 꼽히는 것은 배려 없는 말도 한 몫했다. 잔소리와 피로감 등이 1,2위를 차지했으며 가사일 분담이 3위, 편애 등이 4위를 차지했다. 

한 미혼 직장인은 쏟아지는 질문공세가 괴로워 혼자 있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