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 고운빛깔 수채화처럼 , 황금물결이 설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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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KBS캡처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파도가 소개됐다. 

KBS 다큐멘터리 가파도 편에서는 가파도의 에메랄드빛 풍광과 낚시 등에 대해서 방영됐다. 

해녀 유용예 씨는 바다 지도를 만들면서 아이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순수함과 기발함이 돋보인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보리 풍경은 가파도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화가 우선희 씨는 메마른 바람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한다. 우선희 씨는 차나 높은 건물이 없어서 그런 정서가 좋다고 밝혔다.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자연환경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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