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 왕 씨 가족을 공식 선언 , 불안한 그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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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추석을 지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KBS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추석을 지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추석에도 실의에 빠진 윤선우는 아이 생각에 골똘하다. 

이한위는 아침차례를 지내면서 왕씨가 됐다는 점을 조상에게 알린다. 

이영은은 흐뭇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바라본다. 행복이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리운다. 김예령은 사기를 당해 중병이 난다. 

나혜미는 김산호를 주기 위해서 차례를 지낸 음식을 찬합에 담는다. 식음을 전폐한 김예령은 자리보전을 하고 눕는다. 

김산호가 전복죽을 쑤어주지만 빚때문에 음식이 넘어가지 않는다. 1억을 빌린 것을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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