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가을맞이 문화·여행·체육 분야 활동 장려를 위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갑·분·혜(갑자기 분위기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문화누리카드를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그 영수증을 응모기간 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여행·체육 분야별 사용 인증에 따라 증정 선물이 차등 제공된다. ‘문화’ 분야 사용 인증 시 양우산(1만 원 상당) 30명, ‘여행’ 분야 사용 인증 시 스마트 삼각대 셀카봉(2만 원 상당) 30명, ‘체육’ 분야 인증 시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3만 원 상당) 30명 등이다.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면 누구자 참여할 수 있고, 1인 1회 참여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응모기간은 16일부터 30일 정오까지며, ‘경기문화누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고 일대일 대화창을 통해 성명, 휴대전화 번호, 주소, 생년월일, 문화누리카드 16자리, 결제 영수증을 발송하면 응모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 오후 4시께 경기문화누리카페 게시 또는 개별 문자 발송으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누리카페(http://cafe.naver.com/ggasc)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96-1654~6)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임하연 기자 l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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