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우디 방문  , 중추절도 강행군 행보 , 쉴틈없는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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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우디를 방문해 주목을 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우디를 방문해 주목을 끈다. 이재용 부회장은 사우디를 연휴기간 동안 방문한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 건설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삼성 관계사의 해외 건설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명절에도 쉬지 않고 업무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을 만나서 격려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 

지난 6월 방한한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승지원으로 초청해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직접 도쿄로 출동해서 일본 소재 부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회장은 지난 8월 삼성전자계열 사장단을 긴급 소집해서 일본수출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재용 사우디 방문은 연휴 마지막날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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