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삭발 , 러시 이루나 , 미증유의 사태로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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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삭발 선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삭발을 거행한다. 황교안 대표의 삭발을 두고 벌써부터 정치권은 의견이 분분히다. 

황교안 대표의 청와대 삭발은 투쟁에 대한 결기를 드러내며 의지를 천명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황교안 대표가 삭발을 한다면 네번째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이언주 의원 등 세명이 삭발을 한 상태이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언주 의원의 삭발에 대해 얼마나 아름다운 삭발인가라고 밝힌 바 있다. 홍 전대표는 "메신저가 신뢰를 잃으면 어떤 메시지도 전달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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