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 아파서 응급실에 , 공지 쓸 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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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팡이 17일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양팡이 17일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양팡은 SNS를 통해서 자신이 쓴글을 읽었다. 양팡은 글을 쓰는데도 몇시간이 소요됐다는 점을 알렸다. 

화면을 키고 방송하기가 어려워 캠을 끄고 차분하게 방송하게 됐다고 전했다. 

'별풍선 열혈팬'의 심신이 안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피해가 갈까 두려워 삭혔다는 뉘앙스를 비쳤다. 양팡은 수도 없이 고민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3일저녁 응급실에 가서 공지를 써줄 힘조차 없었다는 점을 밝히며 병원에 누워있는 첨부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양팡은 병실 병상에 누워 있었다. 공지를 매니저가 썼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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