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수학여행지에서 가장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여성 4인조 그룹 핑클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지난 14∼21일 이용자 1만8천1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핑클은 전체 응답자의 27.7%에 해당하는 5천14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아 25.3%(4천581명)의 득표율에 그친 라이벌 SES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나라는 9.8%의 지지를 얻어 3위에 랭크됐으며 신화(7.6%), 강타(5.9%), 비(5.7%), 보아(4.9%), jtl(2.3%), 조성모(2.1%), 싸이(1.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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